자전거는 페달을 돌리지 않으면 넘어진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회사 직원연수에서 항상 변화하고 변화에 적응하고 성장해나가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절박함을 심어주는 것이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을 보내는 날이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위기가 닥쳐오면 위기를 타개할 Game Changer를 찾아야된다는 메아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하루하루 막연히 괜찮겠지 하고 살아오다가 세상에 변화에 뒤쳐진 것을 알게되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니 한 번에 역전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노리게 된다. 그래서, Game changer, break through,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갈구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Game changer를 찾아서 변화하는 것은 오히려 단시간내에 되지 않는..